2024 세계청소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

한국 펜싱 꿈나무, 2024년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 참가 위해 출국

차재만 승인 2024.04.11 16:26 의견 0

런던, 리우, 도쿄에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획득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가운데 2028 LA올림픽, 2032 브리즈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한국 펜싱의 꿈나무들이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 한다.

대한펜싱협회 청소년대표선수단 30명(코치 6명, 선수 24명), 유소년대표선수단 24명(코치 6명, 선수 18명) 감독, 통역, 의무 등 총 인원 57명이 4월 10일, 13일, 16일, 3번에 걸쳐 출국 한다.

2024 세계청소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 출국 보도자료 사진

이번 대회는 청소년, 유소년 선수들의 세계선수권대회로 펜싱 종목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플러레 종목,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에뻬 종목,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브르 종목이 개최된다.

회장사 SK텔레콤에서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과 같이 전국민적인 관심과 기대가 있는 대회 뿐만 아니라 펜싱 종목이 지속가능한 국민적 사랑을 받기 위해 어린 세대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한펜싱협회와 회장사 SK텔레콤은 한국 펜싱이 항구적인 펜싱강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어린 세대 육성에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할 계획이며 어린 꿈나무들이 성적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꾸준하게 성장하고 성과를 달성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다.

회장사 SK텔레콤의 관게자는 "아시아청소년유소년선수권대회와 세계청소년유소년선수권대회 참가 등을 통해 경험을 쌓고 성장한 선수들 중에 대부분이 성인 국가대표선수로 성장하였고, 이번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이 예상되는 선수도 있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펜싱을 이끌어갈 기대주들이 전국민적인 지원과 사랑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언급 하였다.

대한펜싱협회 관계자는 "이번 2024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세계청소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 뿐만 아니라 7월에 개최되는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펜싱에 기대하는 국민성원과 사랑에 부응하고자 올림픽을 향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자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대한펜싱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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