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TE, SBTi 넷제로(net-zero) 기준에 대한 단기 및 장기 목표 승인 획득
- 절대 범위 1 및 2 GHG 배출량을 2030년까지 52%, 2040년까지 90% 줄이고, 2050년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순 배출량 제로 달성을 약속
선전, 중국 2024년 5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정보통신 기술 솔루션 공급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인 ZTE Corporation (0763.HK / 000063.SZ)은 최근 1.5°C 온도 상승 제한 경로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달성하고 늦어도 2050년까지 순 배출량 제로에 도달하는 과학 기반 목표가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의 승인을 받았으며 SBTi의 목표 대시보드에 등재되었다고 발표했다. ZTE는 단기 및 장기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에 대한 공식 승인을 획득하고 CDP A 목록에 등재된 중국 최초의 대규모 ICT 기술 기업으로 글로벌 기후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에서 중추적인 성과를 거뒀다.
ZTE는 세계적인 탈탄소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1년부터 ZTE는 디지털 인텔리전스 혁신에 기반한 그린 운영, 그린 공급망, 그린 디지털 인프라, 그린 임파워먼트의 네 가지 핵심 차원에 중점을 둔 친환경 및 저탄소 전략을 수립했다. 이 전략은 디지털 경제를 위한 그린 경로를 구축하여 내부적으로는 자체 그린 이니셔티브를 홍보하고, 외부적으로는 산업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축에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째, ZTE는 야심 차고 체계적인 높은 수준의 목표를 수립했다. ZTE는 2030년까지 절대 범위 1 및 2 온실가스 배출량을 52%, 2040년까지 90% 줄이고, 2050년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순 배출량 제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둘째, ZTE는 친환경 및 저탄소 개념을 엔드 투 엔드 운영에 깊이 통합한다. ZTE는 자원 사용과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R&D, 생산 및 고소비 시설에 중점을 둘 뿐만 아니라 공급망에 친환경 조치를 통합하고 배출 모델을 개발한다. 또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촉진하여 전체 배출량을 줄인다.
ZTE는 친환경 디지털 인프라의 경우 '청정에너지, 초고효율 ICT,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를 목표로 하며, 제품 효율성 향상과 탄소 제로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ZTE는 지능형 태양광 발전, 수소 연료 전지, 액체 냉각, AI 에너지 절약 및 기타 첨단 기술을 통해 글로벌 사업자가 연간 100억 kWh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ZTE는 친환경 역량 강화 분야에서 'Digital Nebul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정밀 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출시해 다양한 산업이 에너지 절약, 배출 감소, 효율성 개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ZTE는 지속 가능한 발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23년 회사의 전체 탄소 배출량은 전년 대비 9.7% 감소했으며, 운영 탄소 배출량(Scope 1, 2)은 전년 대비 3.0% 감소했으며,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의 모든 간접(Scope 3) 탄소 배출량은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 지난 2년간 운영 탄소 배출량(Scope 1, 2)은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했고, 회사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 단위 에너지 소비 집약도는 18.1% 증가했으며, 자체 구축 및 자체 사용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700% 증가했다.
ZTE는 '디지털 경제의 원동력'으로서 세계 경제의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하며, 전 세계를 위한 공유 미래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SBTi는 세계자연기금(WWF),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세계자원연구소(WRI),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공동으로 출범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이 이니셔티브는 기후 과학에 기반한 배출량 감소 목표를 설정하여 전 세계 기업이 파리 협정의 요구 사항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줄이도록 장려하고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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