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티와 유엔 해비타트 파트너십 체결

장애인인권신문 승인 2024.11.08 16:16 의견 0

-- 아프리카 전역에서 청정에너지와 지속 가능한 개발 촉진을 위한 공동 목표

카이로, 2024년 1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청정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블루에티(BLUETT)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카이로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세계도시포럼(World Urban Forum, WUF12)에서 유엔 해비타트(United Nations Human Settlements Programme, UN-Habita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아프리카의 청정에너지 채택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든 것은 가정에서 시작: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를 위한 현지 활동(It All Starts at Home: Local actions for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을 주제로 한 WUF12는 저렴한 주택, 기후 변화, 생활비 상승, 기본 서비스 부족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급한 현지 활동을 강조한다. 이 주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블루에티의 사명과 일치한다. 현지 활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수백만 명이 여전히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는 아프리카에서 특히 중요하다. 제한된 전력 접근성은 일상생활에 제약을 걸고, 교육과 취업 기회를 방해하며, 아프리카 대륙 전역의 빈곤을 고착화한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블루에티와 유엔 해비타트는 포럼 기간 동안 아프리카 내 재생 에너지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 이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MOU의 주요 이니셔티브에는 블루에티의 '아프리카 가정에 불을 밝히다(Lighting An African Family , LAAF)' 프로그램을 통한 전기 기술자 교육 및 청정에너지 교육 제공이 포함된다. 블루에티와 유엔 해비타트는 지역 사회에 기술과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아프리카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수용하고 지역 에너지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자 한다.

리팅 황(Liting Huang) LAAF 프로그램 관리자는 "유엔 해비타트와의 이번 협력은 아프리카 전역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블루에티의 사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2021년부터 LAAF 프로그램은 15000여 오프그리드(off-grid) 가정에 태양광 발전을 제공했다. 이번에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의 주민과 학생 3만~5만 명에게 포괄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생 에너지와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러한 노력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블루에티는 지역 사회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과 중요한 지식을 제공하여 아프리카에 혁신적인 영향을 미치고 더 밝고 탄력적인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블루에티(BLUETTI) 소개
청정에너지 분야의 기술 선구자인 블루에티는 실내 및 실외용 친환경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합리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LAAF 프로그램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오프그리드 지역에 있는 100만여 아프리카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혁신과 고객 요구에 중점을 둔 블루에티는 11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신뢰할 수 있는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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