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명 중 8명, "정신적 • 신체적 건강 위해 건강한 식단이 중요"
홍콩 2024년 11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허벌라이프(Herbalife)가 지난 27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해, 새로운 나(New Year, New Me)'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아태지역 11개국 5,5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과 장기적인 건강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조사했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아태지역 소비자의 85%가 정신적 • 신체적 건강을 위한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응답자 10명 중 8명(약 77%)은 내년에 더 건강한 습관을 기를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건강한 식단을 통해 전반적인 웰빙 향상, 활력 증진, 수면 개선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응답자의 59%는 새해 결심을 세울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더 많이 운동하기'(59%), '더 건강하게 먹기'(58%), '저축하기'(53%) 새해 결심 1~3위를 차지했다.
허벌라이프의 의뢰로 토커 리서치(Talker Research)*가 11개국 성인 5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사람들이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허벌라이프의 건강 및 웰니스 담당 부사장 루이지 그래튼(Luigi Gratton) 박사는 "새해 결심은 건강을 향한 첫걸음이 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를 1월 이후에도 유지하는 것"이라며, "작지만 실천 가능한 목표부터 시작해 일상을 조금씩 바꿔 나간다면 지속 가능한, 건강한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응답자 10명 중 5명은 '연말이 다가오면 평소보다 건강 상태가 저하된다'고 느끼고 있었다. '연말을 핑계 삼아 건강한 식습관을 미룬다'는 응답 비율 역시 50%에 달했는데 Z세대 응답자의 55%가 이와 같이 답변했으며, X세대에서는 46%에 그치며 세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조사 결과, 연령과 관계없이 약 60%가 연말에 다이어트를 중단한 경험이 있으며 이 중 37%는 연말 음식의 유혹 때문이라고 인정했다.
이와 같이 많은 이들이 연말 시즌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 건강한 습관을 잠시 내려놓았다고 답한 가운데, 57%는 건강한 습관과 체중에 대한 걱정이 없어야 연말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답했다. 세대 별로는 Z세대 62%, X세대 53%로 연령이 낮을수록 이에 동의하는 비율이 높았다.
뿐만 아니라, 전체 응답자의 44%가 다른 해보다 올해 유혹에 더 쉽게 넘어갈 것 같다고 답했는데, Z세대는 53%, X세대는 37%를 기록하며 이 역시 젊은 세대의 응답 비율이 두드러졌다. 유혹에 더 쉽게 넘어갈 것 같은 이유로는 '나이가 들면서 순간을 즐기려는 마음이 더 커졌기 때문'(43%),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기 때문에 자제력이 낮아질 것'(40%) 등을 꼽았다.
그래튼 박사는 "건강을 챙기면서도 충분히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다"며, "정겨운 연말 분위기 속 맛있는 음식을 즐기되,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며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식단과 생활 패턴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설문조사 방법
본 설문조사는 여론조사 업체 '토커 리서치(Talker Research)'를 통해 2024년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 시장의 소비자 5,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했다.
허벌라이프(Herbalife Ltd.) 소개
허벌라이프(NYSE: HLF)는 1980년 이래 우수한 영양 제품과 독립 디스트리뷰터를 위한 사업 기회 제공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온 최고의 건강 및 웰니스 기업이자 플랫폼이다. 허벌라이프는 일대일 코칭과 지원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유통 사업체를 통해 90개 이상의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과학 기반의 제품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객이 더 건강하고 활동적인 일상생활을 누리며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문의:
Susan Tan
Corporate Communications, Asia Pacific
Herbalife
Email: asiapacificteam@herb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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