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영상자서전 사업과 연계하여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영상제작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그 경험을 통해 느낀 성장과 변화를 영상 콘텐츠로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참여 청소년들이 경험한 활동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 그로 인해 달라진 점, 앞으로의 계획과 꿈 등을 인터뷰 형식의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된 영상은 향후 충북 영상자서전 유튜브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어 더 많은 청소년과 도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자중 원장은 “청소년활동 경험을 통해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는지를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전달함으로써, 청소년활동이 삶에 미치는 좋은 영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사업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