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025년 2월 24일 /PRNewswire/ -- 오라이트(Olight)가 후지필름(Fujifilm) 주관으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시드니 루나 파크(Luna Park)에서 열리는 콘텐츠 창작 축제 '크리에이터 서밋(Creator Summit)'에 지원 파트너로 참여한다. 크레이이터 서밋은 호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이틀 동안 영감을 나누고 인맥을 쌓고 실습 워크숍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Olight × Fujifilm: Together We Meet Creation
Olight × Fujifilm: Together We Meet Creation

오라이트는 휴대용 조명 기술과 디자인을 향한 끝없는 혁신하기로 유명한 기업이며, 후지필름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획기적인 이미징 기술과 시각적 예술성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두 브랜드가 혁신을 매개로 의기투합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오라이트는 이번 후원의 일환으로 공식 크리에이터 서밋 기프트 백에 공동 브랜드 i1R 2 Pro EDC 플래시라이트 2,400개를 협찬했다.

i1R 2 Pro는 오라이트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키체인 손전등으로 고성능 CSP LED와 TIR 광학 렌즈에서 나오는 부드럽고 고른 빔(5-180루멘)이 특징이다. 간단히 돌리는 조작으로 출력이 조절되며, 130mAh 대용량 배터리가 최대 12시간 수명을 보장한다. i1R 2 Pro는 202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수상한 제품이기도 하다.

행사 기간에 후지필름은 루나 파크 수변 공간을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전문가에게 기능 향상에 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 네트워킹 전용 허브인 후지필름 그린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이벤트에는 15명이 넘는 유명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며 사진, 영상 제작,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한 워크숍과 강연 30여 건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몰입감 넘치는 체험과 더불어 대관람차 워크숍에서 시드니 하버 인생샷 촬영법을 배울 수 있다.

오라이트 부스에서는 최첨단 조명과 인터랙티브 경험을 통해 오라이트 제품이 저조에서 사진과 영상 촬영의 질을 어떻게 끌어올리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세계 최초 3-in-1 스마트 충전 스테이션으로 장시간 촬영 시 필요한 전원을 공급해 주는 Ostation X와 백색광, 자외선, 녹색 레이저를 결합해 빛과 그림자 효과를 다양하게 연출해 주는 Arkfeld Ultra다.

오라이트는 이번 창의적인 행사를 기쁜 마음으로 지원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은 경계를 넘어 혁신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한다는 오라이트 기업 철학의 발로이다. 앞서 오라이트는 미국 고등학교 로봇 경진대회를 비롯해 STEM 사업을 후원한 바 있다. 그리고 이제는 이번에는 후지필름 크리에이터 서밋과 협업해 고품질 조명 솔루션으로 크리에이터 지원,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예술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오라이트 소개

2007년에 설립된 오라이트는 전 세계 아웃도어 애호가가 믿고 사용하는 혁신적인 휴대용 조명 제품을 공급하는 세계 일등 기업이다. 오라이트는 조명 기술의 한계를 넓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